샤스커트 하나쯤 넘 갖고싶었어요..
나이대에 어울리지 않게 러블리한 것은 아닐까...
고민 수천번 했고,
고민끝에 또 컬러선택과 길이 선택에서 또 고민.
핑크도, 살짝 보랏빛도는 컬러도 넘 탐났으나 결국 그레이로 초이스 했어요.
첫 도전.. 무조건 실패 없길 위해..
제품 받아보니 깔별로 쟁이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밴딩부터 부하게 퍼지는 샤가 아닌..
일자로 내려가다가 충분히 예쁘게 샤랄라해서 이쁘고,
피부에 닿는 느낌 왜케 좋은가요?
이 퀄리티에 이가격이라.. 진심.. 엄치척입니다.
그리고 속치마가 H라인이라 활동에도 좋아요..
키 171cm.
오리지날 기장 하려다가.. 계단 오를 때 닿는 거 싫고,
아이들 케어하다보면 쪼그리고 앉는 상황 발생하는데 넘 거추장스러울듯하여 아담버젼으로 했는데, 딱 맘에 들어요.
좀 부하게 입고 싶을 땐 밴드 두번 접어주기..
발랄함까지 더해주더라고요.
정말 후회없는 샤스커트가 아닐까 싶네요..
후기 100% 다 봤는데, 고민없이 초이스 하라는 후기가 많더라고요.
저도 1추가!
소장가치 있는 고퀄리티~~~~ 인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