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차 새댁입니다:)
꾸안꾸 패션을 좋아하는데, 꾸민 듯 안꾸민듯하게
가디건만 걸치면 정말 몸매가 좋아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제가 입은 가디건은 숏 가디건입니다:)
색은 더스티 핑크 주문했는데
저처럼 웜톤에 있어서는 정말 얼굴 색을 잘 받쳐주네요^^
오늘은 톤업크림만 바르고 나왔는데
옷 덕분에 패션이 완성된 느낌이 들었어요!
가디건 옆에 트임을 강조해서 찍어봤는데
트임이 있어서 더 날씬해보입니다^^
데일리로 지금 날씨에 딱 걸치기 좋구요,
날씨가 조금 더 쌀쌀해지면
같이 산 더스티 핑크 원피스와 입을 예정입니다^^
예쁜 옷 만들어주셔서 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