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부터 갑자기 머리가 많이 빠지기 시작해서 그때부터 샴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좋다는 샴푸 웬만한건 써보고 비퓨어까지 쓰게 됐어요.
그리고 결론적으로 저는 비퓨어에 정말 정착할 것 같습니다.
우선 가격적인 측면에서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비싼 샴푸도 써봤지만, 어차피 씻어낼 샴푸에 너무 큰 돈을 쓰기엔 부담스러웠고 비슷한 효과라면 합리적인 가격이 정말 중요했어요.
트리트먼트를 하지않아도 머릿결이 부드러워요. 저는 샴푸로 마사지하고 몇분 방치해둔 후에 행궈내는데, 그렇게 하면 머리 끝까지 부드러워진 느낌이 확실히 들더라구요.
확실히 머리는 덜 빠지고 있고, 잔머리도 많이 생겼어요! 앞으로 이 샴푸 더 쓰다보면 잔머리도 더 많이 생길거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