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린 날 겁도 없이 패딩은 과감히 버리고 페이크퍼 케이프를 입었어요! 이게 정말 신기한게 날씨가 굉장히 추웠는데도 전 밖에선 너무 따뜻했구 오히려 실내에선 가볍고 살짝 7부여서 더 좋았달까요?
저는 구매 후에 엄마가 오히려 더 맘에 들어서 엄마랑 같이 입고 다니는데 아직까지 한번도 드라이를 안했는데도 불구하고 털빠짐 굉장히 적어요!! 지금 거의 한달? 가량 입고 남기는 후기인데 케이프랑 함께 검정색 니트 입었는데 손목에 아주 소량의 털 말고는 거의 빠지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사이사이 숨겨져 있는 버클도, 부드러운 가죽벨트도 디자인두 어디하나 빠지는거 없이 이쁩니다!
전 브라운 색상으로 구매했는데 이건 진짜 실제색상을 꼭꼭 보셔야 해요 브라운이랑 베이지가 섞인 되게 오묘하고 고급진 색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