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Press Enter to Search


SURI ALPACA HALF JACKET 수리 알파카 하프 자켓

SURI ALPACA HALF JACKET 수리 알파카 하프 자켓

기본 정보
판매가 KRW 199,000원
상품 옵션
배송
Color

[필수] Your option.

수량
- +
상품 목록
상품 정보 가격 삭제
TOTAL 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디건 상품 이미지-S6L1
카디건 상품 이미지-S6L2

COLOR
Ivory, Beige, Black

FABRIC
alpaca71 wool7 nylon22

SIZE
어깨42 가슴48 밑단48 암홀21 팔통17 팔길이60 총장52

WASHING TIP
드라이크리닝

배송일정
평일 영업일 기준 약 5~7일 소요

카디건 상품 이미지-S4L4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8L4

생동감 있는 수리 알파카 하프 자켓을 소개합니다.

스타일 좋고 따뜻한 보온성까지 지닌 훌륭한 제품이에요!

정교한 디자인과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핏을 자아내며
저가 자켓들과 비교했을 때 얼마나 더 촘촘하고
더욱 가볍지만 더 도톰하고 따뜻하게 착용되는지 비교해보세요.

전체적인 원단 퀄리티도 워낙 탄탄해서
흐물거리지 않아 착용감도 우수하고
소매 끝단, 몸통 부분 모두 안감이 더해져 있어
찬바람을 한번 더 막아주고 거칠지 않은 착용감으로
촉감에 민감하신 분들도 편하게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주 꽉꽉 원단을 아끼지 않고 만들었다는게
눈에 보일 정도로 아주 촘촘한 것은 물론이고
원단을 압착하여 착용했을 때 핏이 부해보이지 않으면서도
두툼한 원단에서 느껴지는 따뜻하고 포근한 착용감이 느껴집니다.

카디건 상품상세 이미지-S4L22

유행에도 크게 민감하지 않은 디자인에
깔끔한 라운드넥 자켓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데일리하고 편안하게 입기 좋으면서도
중요한 자리에도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구요.
여기저기 다 잘 어울려서 아우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거예요🥳

폴라탑, 라운드탑, 셔츠, 블라우스 
어떤 상의와 매치해도 잘 어울리고
스커트나 데님진, 원피스, 쇼츠 등 하의에 매치하기도 좋은
너무 길거나 짧지 않은 기장감으로 착용됩니다.

적당히 여유롭지만 실루엣이 잡혀있는 핏으로
상체가 부해보이지 않으면서도
스커트나 슬랙스, 데님, 원피스 같은 아이템들과 매치했을 때
잘 어울릴 수 밖에 없는 기장으로 활용도가 아주아주 좋고,

적당한 기장감으로 부담없이 입기 좋아서
키가 크신 고객님들, 아담하신 고객님들도
구애받지 않고 착용하실 수 있답니다.

카디건 상품 이미지-S2L10
카디건 상품상세 이미지-S10L7

FABRIC

Alpaca
알파카

알파카는 소목 낙타과에 속하는 동물로 
주로 남아메리카의 페루나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등 
해발 3천미터 이상에서 주로 서식하고 있습니다.
 알파카는 와카야(Huacaya)와 수리(Suri) 두 종류로 나뉩니다. 

해발고도 4,000m의 산악지대에 살며
극심한 온도변화를 견뎌야 하는 환경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이러한 온도차를 견딜 수 있는 보온력을
자연적으로 가지고 태어납니다.

알파카는 한 마리씩만 출산을 하기 때문에
수급 자체가 어려워 털 자체가 워낙 고가에 속하며,
고급 제품을 만들 때에 사용되는 
희소성이 높은 프리미엄 원단입니다.

'알파카'하면 우리가 흔히 떠올릴 수 있는 모습이 바로 와카야알파카이며, 
수리알파카는 와카야알파카보다 훨씬 길고 뻣뻣한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파카 종중에 희귀한 종인 수리알파카의 털은 
수리 알파카의 경우에는 
바로 2년 미만의 어린 알파카의 털로 만든 원사이기 때문에 
코트나, 수트를 만들 경우 촉감이 부드럽고 섬세하며 가벼운 것이 특징입니다. 

와카야알카파에 비해 털이 가늘고 희귀성이 있기 때문에 
와카야알카파의 털보다 더 고가에 해당되며
대략적으로 20여 개의 천연의 색을 가지고 있으며, 
자연의 색감을 그대로 살리는 것이 가장 고가로 거래가 됩니다. 

실제 코트로 유명한 프리미엄 브랜드에서도
몇 년간 독점으로 알파카 원단을 수입하여서 코트를 만들었던 적이 있을 정도로
값어치가 뛰어난 원단입니다.

모가 가늘고 부드러워 손으로 만져보면
일반 울 소재와는 남다른 촉감을 느낄 수 있을 뿐더러
정말 섬세하고 가벼우면서도 통기성이 뛰어납니다.

알파카는 양모보다 5배 이상, 합성섬유의 10배
엄청난 보온력을 가진 섬유라고 하는데요.

어떤 구조로 이렇게까지 따뜻한 보온성을 가질 수 있는지
저 또한 궁금해서 정말 여러 차례 찾아봤는데,
알파카는 털 안에 있는 미세한 공기 포켓으로 인해
독특한 열 특성을 지닐 수 있으며,
이 주머니는 따뜻한 날에는 섬유를 통해 숨을 쉴 수 있고
추운 날씨에는 신체의 열을 가두어 준다고 합니다.

또한 알파카 헤어는 24개가 넘는 자연스러운 색조를 가지고 있어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들에게 매력적인 소재로 집중 받고 있습니다.

카디건 상품 이미지-S2L14

알파카는 울 만큼 보온성이 뛰어나고, 캐시미어처럼 아주 부드럽고 고급스럽습니다.

모 자체가 공기를 품을 수 있는 독특한 구조로 되어있어 
따뜻한 날은 열을 배출하고, 추운 날에는 열을 가두는 특성이 있어 
아주 가벼우면서도 따뜻합니다.

털은 가늘지만 내구성은 높고, 
알러지 확률이 적은 자연 친화적인 건강 섬유로 알려져 있습니다.

천연 단열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정말 따듯한 원단이에요.

알파카 원단은 일반 양털보다 가늘고 곧고 따뜻하여
실키한 느낌과 광택이 나는 특징이 있어
고급직물로 높게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해요.

고급 원단 중 하나인 캐시미어처럼
고급스러움을 겸비한 알파카 원단은 보온성까지 뛰어나요.
정전기가 적게 일어나기도 하고, 변색이 잘 일어나지도 않구요!

관리나 보관은 어렵지 않아요!
보관 하실 때에는 모든 니트 제품들처럼 습기를 피해주시고,
털이 뭉치거나 구겨지지 않도록 보관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카디건 상품 이미지-S2L9

예로부터 페루인들은 알파카를 
단지 돈벌이의 수단으로 여기지 않고
인간에게 대가 없이 선물을 주는 
귀하고 소중한 존재이자
'신이 주신 선물' 로 여기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생산 시에도 무자비하고 강압적인 방법으로
개체 수를 늘리려고 하지 않으며,
살아있는 알파카를 해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더욱 원단 채취 자체가 희귀하며,
환경 내에서 자연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기에
더욱 품질 또한 높게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 증대로
브랜드의 소재 사용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고, 
현재의 트렌드 관점에서 보아도
동물을 해하지 않고 모발만 사용 가능한 알파카는
많은 소재들의 대안이 되기에 최적화 되어 있어요.


카디건 상품상세 이미지-S10L5

캐시미어의 좌르르한 윤기와는 사뭇 다른 매력,
울 소재의 부드럽고 포근한 원단과도 전혀 다르고요.
보송보송하다는 말이 딱 어울리며,
명품 특유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은 제품이며,

고급 공정을 거쳐 만들어
보들보들한 촉감과 
부해 보이지 않는 탄탄함과 유연함을 다 갖춘 원단으로
너무나 로맨틱하고 여성스럽답니다.

알파카 원단은 한번 느껴보신 분들은 다 아실 거예요.
분명 디자인이 질리고, 오래 입어서 버릴 때가 되었는데도
못 버리고 소장하고 있는 분들도 있을 정도로
원단이 정말 좋습니다 ..👍

처음 입어보시는 분들도
이 촉감은 뭐지? 싶다가도
분명 울 이나 캐시미어와는 또 다른 
폭닥하고 몽실몽실한 촉감에 반하게 되실 거예요.


카디건 상품상세 이미지-S10L4

◼ 알파카 vs 캐시미어

고급 섬유하면 떠오르는 캐시미어는
섬유 중의 보석이라고 불리고 있죠.
수년 동안 오늘날까지 의류와 악세사리 등
다양한 품목에도 사용이 되고 있으며,
전통적으로는 인도 카슈미르 지역 산양의 섬유를 사용하여
매우 엄격하고 까다로운 제조공정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캐시미어는 중국이 대량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비교적 대중적인 섬유가 되면서
생산지에 따라 제품마다 품질의 차이가 많이 나고 있어요.
인도에서 생산되는 오리지널 프리미엄 품종은
여전히 고가이고, 품질이 최상급이나
요즘은 정말 저렴한 가격에도
캐시미어 원단이 들어간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이런 시장 변화에 따라
많은 명품 브랜드에서는 더욱 귀하고 특별한 것,
동물을 해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얻을 수 있는 원단
트렌드에 맞추어, 환경 보호에도 적합한 소재를 찾기 시작했고
이 대안에서 알파카 소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의류 관리법

드라이크리닝

- 오염이 되었을 때 좌우로 문지르지 말고 
티슈나 거즈로 가볍게 누르면서 흡수 시켜주세요.
이후 수분이 완전히 제거되면 그늘진 곳에 건조해야 합니다.

- 가끔씩 모피 전용 빗으로 결에 따라 빗질을 해주셔야
질감이 뭉치지 않고 오래 착용할 수 있습니다.

카디건 상품상세 이미지-S10L8

Wool 

울 소재는 정말 오래 전부터 의류에 사용이 된 원단입니다.
서구 문명에서는 고대 그리스(기원전 1100년경) 문헌에 
양치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그 이전부터 양털 옷을 입었다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중앙아시아에서는 이보다 이전인 BC 10000년 전부터 
양털을 깎아 옷을 만들었다고 추정되고 있으며,
 신석기 시대의 시작을 기원전 9000년경으로 추정하는 것을 보았을 때, 
울의 역사가 참으로 오래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울 소재는 장점이 굉장히 많은 섬유로
새로운 인조 섬유가 꾸준하게 나옴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울의 꼬불꼬불한 구조를 크림프(Crimp)라고 하는데,
이 크림프 덕분에 내부에 두터운 공기층을 보유하고 있어
공기의 양이 많아서 보온성이 뛰어납니다.
사실 보온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이상의 열을 발산하기도 하여 온도 유지의 기능에 가까워 
많은 겨울 의류에 사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부드러운 촉감과 동시에
땀을 배출하는 기능성이 탁월합니다.
땀을 흡수하여 수증기로 내보내며, 옷이 들러붙거나 무거워지지 않고
땀냄새도 잘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동물성 단백질 섬유로 자연에서 분해가 되며,
털이기 때문에 재생이 가능하여 친환경적인 소재라 불립니다.

다만 특성상 열과 물에 약한 편이고, 
단독 사용시 보풀이 일어날 수 있는 원단이기 때문에
보통 다른 소재와 혼방하여 사용합니다.


카디건 화이트 색상 이미지-S8L3

클래식한 자켓 디자인에
수리 알파카 원단의 헤어리하고 폭닥한 텍스처가 더해져
부드러운 터치감과 따뜻한 보온성까지 
완벽한 자켓이 완성 되었습니다.

아주 촘촘하게 들어가 있는 알파카 원단은
오래 입어도 흐트러짐이 없고
언제 입어도 고급진 느낌과 멋스러운 무드로 연출이 되어
두고두고 활용하기 정말 좋을 거예요.

원단도 원단이지만, 디자인도 너무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나와서
중요한 자리 가실 때, 결혼식/모임 가실 때도 너무 좋고,
데이트룩이나 데일리룩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답니다.

과한 오버핏 느낌도 아니고,
너무 슬림한 핏도 아니라서
내 몸에 자연스럽게 툭 떨어지는 핏으로
부담없이 과하지 않게 연출하기 좋아요.

165/46-7kg 마른 55사이즈인 제가 착용 했을 때에도
과한 오버핏이 아니라 딱 깔끔하게 떨어지더라구요.
44-66까지 착용 추천 드리며, 세탁은 드라이크리닝 추천 드립니다.

카디건 화이트 색상 이미지-S7L2

Ivory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7L3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7L4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7L5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7L6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7L7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7L8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7L9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7L10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7L11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7L12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7L13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7L15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7L16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7L17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7L18
카디건 머스타드 색상 이미지-S9L2

Beige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9L3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9L5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9L6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9L7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9L8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9L9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9L10
카디건 상품상세 이미지-S10L1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9L11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9L12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9L13
카디건 상품상세 이미지-S10L2
카디건 상품상세 이미지-S10L3
카디건 차콜 색상 이미지-S11L2

Black

어두운 색감이다보니
원단 특유의 질감이 잘 드러나지 않을까 생각 했는데
알파카 원단의 헤어리한 질감이 너무나도 잘 느껴지던 블랙입니다.

역시 이렇게 기본적인 컬러들은
좋은 원단을 사용해야 더더욱 빛이 납니다😌✨

단추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해주어
전혀 밋밋하지 않게 연출되며,
원단 자체가 이미 포인트라 어떻게 입어도 예쁠 수 밖에 없어요.

결혼식 가실 때 마땅히 입을 옷이 없다,
트위드 자켓이나 일반 울 자켓은 이미 있어서
색다르면서도 특별한 아이템을 원한다 하시면
무조건 요고는 꼭 필수로 소장하세요🖤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12L1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12L2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12L3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12L16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12L4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12L5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12L6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12L7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12L8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12L9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12L10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12L11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12L12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12L13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12L14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12L15

DETAIL VIEW

카디건 화이트 색상 이미지-S4L6
카디건 머스타드 색상 이미지-S4L7
카디건 차콜 색상 이미지-S4L8
카디건 상품상세 이미지-S4L10
카디건 상품상세 이미지-S4L12
카디건 상품상세 이미지-S4L13
카디건 상품상세 이미지-S4L14
카디건 상품상세 이미지-S4L15
카디건 상품상세 이미지-S4L16
카디건 상품상세 이미지-S4L17
카디건 상품상세 이미지-S4L18
카디건 상품상세 이미지-S4L19
카디건 상품상세 이미지-S4L20
카디건 상품상세 이미지-S4L21
카디건 상품 이미지-S6L5
카디건 상품 이미지-S6L6
카디건 크림 색상 이미지-S6L7
카디건 카멜 색상 이미지-S6L8
카디건 차콜 색상 이미지-S6L9
카디건 크림 색상 이미지-S6L10
카디건 카멜 색상 이미지-S6L11
카디건 차콜 색상 이미지-S6L12
카디건 모델 착용 이미지-S10L9

COLOR
Ivory, Beige, Black

FABRIC
alpaca71 wool7 nylon22

카디건 상품 이미지-S4L5
카디건 상품 이미지-S6L4

Review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