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울집업 진짜 올 한해 가장 많이입고 다닌 옷인거 같애요
친구만날때, 일하러 갈때, 잠깐 마트 갈때 주구장창 입고 다녔던거 같애요
저는 얼굴이 노란편인데 베이피 핑크입고 얼굴이 밝아보인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민희님이 크리미한 우유빛 핑크라고 하셨는데 옷 받았을때 부들부들한 원단에 사랑스러운 색감과 함께
매일 입고 싶게끔 만들어주셨어요
진짜 고민안하고 핑크색으로 선택한거 같애요!!
지금은 품절되서 베이비 핑크가 없지만 다음에 베핑 나오면 다들 서둘러서 구매하세요 꼭!!!!!
베이지나 화이트 티셔츠나 니트 원피스가 너무 잘어울려서 매일 교복처럼 입고 다니면서
외출복이지만 절대 흔하지않고 비비드한 느낌으로 꾸안꾸 느낌도 들었어요
전시회 갈때도 사진 많이 찍고 다들 이쁘다구 해주셨어요 ^. ^
전시회 보구 집에 돌아오는 길에 어떤분이 연락처도 물어보셨던 ㅎㅎ
부끄럽긴 하지만 옷이 이쁜만큼 예뻐보였나봐요 부끄부끄
파인울 집업 너무나 사랑합니다 !!!!! (민희님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