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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작성자 미****(ip:)

작성일 2022-07-11

조회 13215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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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말 기대하고 기다렸던 미미월 메이드 프라하 아이스데님♡♡

라이트 블루, 오리지널 블루 두 색 다 주문했는데 따로 배송이 왔어요. 토요일 라이트 블루까지 배송완료 성공으로 일요일 커플룩 장착 모녀데이트 즐겼답니다.


-리뷰 작성에 중요한 신체 사이즈-

☆본인 : 키 158.3(얼마전 건강검진 결과입니다. 키는 나이 늘 수록 매년 줄어드네요ㅠㅠ) / 몸무게 40~42키로(주말 과식으로 당일 42) / 사이즈 마른44 체형이 전체적으로 작고 골반 없은 일자몸매라 청바지를 즐기지 않아요. 붙는 데님 기피하고 입어도 한 사이즈 업 하거나 오버핏으로 힙라인 티 안나는 바지 선호합니다. 


☆딸 : 키 159.5(중2 올해 초 학교 건강검진 결과입니다.) / 몸무게 55~56(당일56) / 사이즈 55~66 상체 바스트가 있고 하체는 허벅지 살이 많아 청바지 불편함 호소 기피해요. 편한 밴딩면바지 선호 하의는 M 위주로 구매중입니다.


구매 전 사이즈 고민이 제일 컸는데 데님 크게 입는 본인과 하의 M사이즈 입는 딸이니 두 색 다 M으로 구매하려고 했습니다. 

사춘기 오고 살이 찌니 청바지 구매해도 안 입고 쌓여가서 충분히 대화나누고 피팅사진 보고 결정했는데 아이가 L을 원했어요. 라이트블루는 더 부해보일까 저에게 패쓰해서 아이는 오리지널L + 저도 늘 오버핏 선호하다 일자라인이라 S로 선택했습니다.

결과는 만족~~ 우선 핏도 좋지만 원단 정말 좋네요. 얇지만 탄탄하고 진짜 부드러워요. 실밥처리부분은 살짝 거슬리는 부분이 있지만 가격 생각하면 신경도 안 쓰입니다. 허벅지쪽 우글거림도 살짝 있는데 전체적으로 이 가격에 이 퀄리티는~ 진짜 굿!!

밴딩청바지 처음인데 히든밴딩이라 핏도 예쁘고 편하고 오히려 딱 잘 잡아줘서 허리 들뜸 없이 깔끔해요. 솔직히 이제껏 밴딩청바지는 살짝 촌스럽다 생각했는데 정말 엄청난 착각이었음을 반성했답니다.ㅎㅎ


-사이즈 피팅-

일요일 외출 나가려고 준비하고 피팅의 시간!! 

사이즈가 다르니 바꿔서 입어 보고 사진도 찍으며 은근 재미난 시간 보내서 좋았어요. 아이가 좀 부끄러워했는데 얼굴 안 나오니 용기내서 사진 올려도 된다고 말해 열심히 올려봅니다.


☆라이트 블루S☆

•딸 = 많이 끼고 잠그기 힘들어했지만 밴딩이라 잠기긴했어요. 벗을 때도 불편한지 뒤집어서 벗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편하다고 스스로도 놀랐답니다. 사실 안 들어갈거라 생각했는데 원단 부드럽고 들어간 사실에 은근 만족한 듯한 표정 자신감을 보았습니다.^^

•본인 = 편하게 입어지고 허리 들뜸 없이 예쁘게 잡아줍니다. 배꼽 위로 덥는 기장도 마음에 쏙~ 작은 키에도 기장 수선 필요없을 정도로 딱 좋아요. 골반이 빈약한 일자몸이라 뒷태가 늘 스트레스이고 그래서 바지보단 스커트 위주로 착용해요.  오버핏바지 선호하는 이유가 없는 골반때문인데 미미월데님은 정말 조금은 뒷태를 살려줘요. 사진상보다는 실제로 본 딸아이가 확실히 다른 바지보다 골반이 살아나는 느낌이라 알려주더라고요. 저도 미묘하게 느껴졌던 부분이라 땡큐외쳐요.ㅎㅎ


☆오리지널 블루L☆

•딸 = 편하게 잘 맞고 여유도 있어요. M도 괜찮을 거 같은데 편함을 생각하면 지금은 L가 좋네요. 여름방학 다이어트 다짐 하던데~~ 다음 구매는 M으로 그리고 그다음은 S까지 도전을 응원합니다. 할 수 있다!!

•본인 = 확실이 많이 큽니다. 지퍼 잠글 필요없이 그냥 통 고무줄 바지처럼 그대도 입고 벗고 가능합니다. 입고 서면 골반에 어설프게 걸려서 확 벗겨지진 않는데 심하게 뛰면 흘러내릴 거 같아요. 밴딩 상관없이 두손 주먹지고 넣어도 공간 남습니다. 


♡데님피팅 기념으로 급조로 모녀데이트 나가게 되었고 오랜만에 커플룩으로 사이좋게 예쁜 공간 속 맛있는 음식도 먹었네요. 피팅사진 핑계로 부끄럽다는 아이와 전신거울샷까지 성공~ 딱 예민한 나이이고 무더위에 짜증이 배로 높은 요즘이지만 데님 덕분에 좋은 시간 보내서 행복했어요. 편하니까 이 청바지는 입을 수 있다는 딸아이의 말~~ 살 스트레스로 청바지 싫어했는데 다시 청바지 입게 해줘서  참 감사해요. 이 계기로 다이어트 적당히 성공해서 한 사이즈 줄이는 기쁨도 느껴보길 바라며 엄마로써 건강히 도우려고 저도 화이팅!!  같이 예쁘게 잘 입을게요. 화이트 블랙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즐겁고 열심히 찍은 사진 다 올려보려고 어설프지만 편집까지 애쓴 하루입니다.^^ ☆


첨부파일 inbound6196841392866940904.jpg , inbound7977091504678874934.jpg , inbound3936593501963006746.jpg , inbound1958001196370375468.jpg , inbound466909214312180193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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